민주노총이 비정규직 법안의
국회 통과를 앞두고
오늘 하루 경고 파업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노동청 앞에서 조합원 3천여명이 참석하는
파업 결의 대회를 갖고 정부가
비정규직 보호입법이라는 이름아래
파견법을 개악하고 임시직 사용 법안의
국회 통과를 노리고 있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늘 민주노총의 경고 파업에는
금호 타이어와 사회보험 노조등
광주와 전남 지역 56개 사업장에서
조합원 7천 5백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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