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광양항 개발을 축소하라고
해수부에 권고함에 따라
충격과 함께 논란이 예상됩니다.
감사원은 2011년 광양항의 물동량이
691만 티이유에 달할 것이라는
최근 해수부의 예측치에는
오류가 있다며
개발 축소를 권고했습니다.
감사원은 자체 조사 결과
광양항의 물동량은
353만 티이유에 불과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앞서 당정은 물동량 예측치를
다시 조사하기로 해
광양항 조기 개발에 대한
부산지역의 반발 여론에
정부가 떠밀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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