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광주역 사거리에서
29살 박 모씨의 승용차와 23살 최 모씨의
택배 오토바이가 정면충돌해
최씨가 후송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이 아닌가 보고
승용차 운전자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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