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충돌, 택배기사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2 12:00:00 수정 2005-04-02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광주역 사거리에서

29살 박 모씨의 승용차와 23살 최 모씨의

택배 오토바이가 정면충돌해

최씨가 후송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이 아닌가 보고

승용차 운전자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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