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혼한 외국인 여성들의 인권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회복지 기관과 이주 여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레 워크숍을 열고
국제결혼한 이주 여성들의
사회 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주 여성들의 폭력 피해와 자녀 문제 해결 방안,
권익 보호 방안 등이
폭넓게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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