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업단지 공장부지 포화상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3 12:00:00 수정 2005-04-03 12:00:00 조회수 2

광주지역 산업단지의

공장부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하남산단의 경우

지난해부터 땅값이 20%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물이 나오더라도

선뜻 입주하기 힘든 상탭니다.



또한 첨단산업단지내

9만3천여평이 남아 있지만

LED발광 다이오드 특화 단지로 지정돼

다른 업종의 기업은 입주가

불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

평동산단의 입주를 희망하는

한 자동차부품업체의 경우

당초 만평을 요구했으나

6천평 밖에 분양받지 못하는등

부지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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