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산업단지의
공장부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하남산단의 경우
지난해부터 땅값이 20%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물이 나오더라도
선뜻 입주하기 힘든 상탭니다.
또한 첨단산업단지내
9만3천여평이 남아 있지만
LED발광 다이오드 특화 단지로 지정돼
다른 업종의 기업은 입주가
불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
평동산단의 입주를 희망하는
한 자동차부품업체의 경우
당초 만평을 요구했으나
6천평 밖에 분양받지 못하는등
부지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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