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택시기사 39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에서
손님을 태우고 운전을 하던 중
도로를 건너던 70살 정 모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차량을 버려둔 채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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