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불로 건축자재 야적장서 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3 12:00:00 수정 2005-04-03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 한 건축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대형 PVC관과 인근에 주차된 차량을

일부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야적장이 골목길과 붙어 있어

누군가가 버린 담배 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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