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의 사이버 가정학습이
사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전남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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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청은 이-러닝 학습을 위해
국.영.수등 초.중학교 5개 교과를 대상으로
지난달까지 신청을 마감한 결과 당초 예상을
훨씬 넘는 9천6백여명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등록된 학생들도 도내 초.중학생이
9천3백여명으로 광주등 타 시.도 학생
2백6십여명보다 크게 많아 사이버 가정학습이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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