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고객정보를 빼돌려 휴대전화를 개통해
휴대전화 가입수당금을 챙겨 달아난
31살 김 모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이 운영하는 컴퓨터 대리점 고객인
36살 문 모씨의 명의를 빼돌려 휴대전화를
임의로 개통하는 등의 방법으로
손님 118명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통신회사로부터 모두 1700만원의 가입수당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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