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만한 운영 등으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대한염업조합 사태에 대한 국회차원의

조사가 이뤄질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신안을 방문했던 박근혜 한나라당대표는

외상소금값 미지급 문제 등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염업조합 사태에대한

조사를 벌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법원에 이사진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과

외상소금값 지급명령신청이 접수돼 결정을

앞둔 가운데 시민단체의 정보공개청구에 이어

국회 차원의 조사까지 진행될 경우

대한염업조합을 둘러싼 의혹들의 실마리가 풀릴것으로 기대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