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이자 한식날인 오늘
산불 감시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산행객들이
한꺼번에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특별 대책반을 편성해
산불 감시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도는 특히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을 일시폐쇄한데 이어
쓰레기 소각이나 취사행위를
엄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3년동안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10건의 산불이 한식날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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