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축소 개발 논란이 일고 있는
광양항을 지키기 위해 적극 나섭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지난 4일 감사원에 전화를 걸어 광양항의
지속적인 개발을 촉구한데 이어
이번주 중으로 행정부지사를 감사원에 보내
경제적 효율성 보다는
국토균형 발전 차원에서 부산항과 동시에
개발될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무안공항과 호남고속철도의 잇따른
완공시기 연장 방침에 이어 또다시 감사원의
감사원의 광양항 개발 중단 권고로
호남지역의 대형 사업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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