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을 지나던 마을 주민들이 잇따라
열차에 치여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효천동 인근 철길에서
주민 86살 박 모씨가 철길을 건너다
장성역으로 가던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후 4시쯤에도 장성군 장성읍 옥정역 부근에서
이 마을에 사는 주민 75살 김 모씨가
광주역을 출발해 용산역으로 가던 KTX 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