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에 합류한 이용규와
새내기 송산이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CR▶
어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이용규는 6회 승부의 쐐기를 박는 중월투런
홈런을 송산은 선발 존슨의 투구를 펀안하게
리드하며 2루타 2개를 기록하는등
발군의 기량을 보이며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기아는 오늘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sk를 상대로 시즌
4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로는 기아의 이동현이
sk에서는 신승현이 출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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