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5 12:00:00 수정 2005-04-05 12:00:00 조회수 4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에 합류한 이용규와

새내기 송산이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CR▶

어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이용규는 6회 승부의 쐐기를 박는 중월투런

홈런을 송산은 선발 존슨의 투구를 펀안하게

리드하며 2루타 2개를 기록하는등

발군의 기량을 보이며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기아는 오늘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sk를 상대로 시즌

4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로는 기아의 이동현이

sk에서는 신승현이 출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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