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심야에 건설현장에서 상습적으로
건축 자재를 훔쳐온
30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달 16일
광주시 광산구 한 건설현장에서
2톤 가량의 파이프를 훔치는 등
심야에 경비가 소홀한 틈을 노려
차량에 건축자재를 싣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모두 천 5백여만원 어치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