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훔친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6 12:00:00 수정 2005-04-06 12:00:00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심야에 건설현장에서 상습적으로

건축 자재를 훔쳐온

30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달 16일

광주시 광산구 한 건설현장에서

2톤 가량의 파이프를 훔치는 등

심야에 경비가 소홀한 틈을 노려

차량에 건축자재를 싣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모두 천 5백여만원 어치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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