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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와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에는
자칫 방심하면 피부가 손상되기 쉽습니다.
이주의 건강, 오늘은
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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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기온이 높아져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피부관리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70%가 건성 피부를 가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충분한 수분 공급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봄철은 겨울철보다 자외선이 더 강해지고 따뜻한 날씨로 인하여 의복이 얇아지는데, 이로 인하여 다양한 피부 질환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성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잔주름 피부 처짐등과 같은 피부 노화 현상의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가급적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하고, 자외선차단제를 규칙적으로 충분히 발라 자외선의 노출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에 의한 색소 침착은 피부 탈색제를
사용하면서 소포트필링이나 IPL과 같은 레이져 시술을 병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소포트필링은 얼굴이 붉어지거나
딱지가 얹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에게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치료효과가 뛰어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낮 시간 동안의 활동시간이 증가하면서
쌓인 피로는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술, 담배를 피하고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잦은 자외선 노출로 피부가 건조해진 경우에는 오이 마사지나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피부노화방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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