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프로젝트 즉 서남해안 관광레저
도시 건설 사업에 싱가폴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제이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던 싱가폴 자본은
아직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지 않아
사실상 참여를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 자본 역시 아직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어
참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반면 중동 아랍 자본에 이어
어제 일본 투자 그룹이 전라남도를 방문해
참여의사를 밝히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오는 29일 첫 주민 공청회를 갖고 여론 수렴에 본격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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