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 경찰서는
휴대폰을 싸게 팔겠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20살 문모씨등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씨등은 지난 해 7월부터 모 인터넷 게시판에
휴대폰을 시중가보다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을 해온 강모씨등
76명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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