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장학금 민간 참여 저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7 12:00:00 수정 2005-04-07 12:00:00 조회수 4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에

민간의 참여가 저조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빛고을 장학재단이

지난 2002년 말,

설립 이후에 조성한 장학금은 29억원입니다.



이가운데 기업과 일반 시민이 기부한 금액은

영화배우 문근영양의 기부액

1억원을 포함해서

4억 5천만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시가 출연한 금액이 20억원,

이전 장학회에서 이월된 금액이

4억 5천만원으로

장학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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