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40분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
39살 김 모씨의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50평 건물 내부와 식당 집기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화재당시 식당에 아무도 없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식당주인 김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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