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 교과서 채택 말라 서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8 12:00:00 수정 2005-04-08 12:00:00 조회수 4

광주시가 일본 자매도시의 이름을 딴

센다이로의 이름을 바꾸기로 한데 이어

역사 왜곡 교과서를

채택하지 말라는 내용의 협조 서한을

센다이시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교과서 문제 등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는 다음주 초쯤

일본 센다이시에 협조 서한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협조 서한에는

독도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후쇼사 교과서 등

역사 왜곡 교과서를

채택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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