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 현상 피해 주민 보상 요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8 12:00:00 수정 2005-04-08 12:00:00 조회수 4

수돗물이 푸른색으로 변하는

이른바 청수현상이 발생했던

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 유촌동 버들 주공 아파트

임차인 대표 회의는

대부분의 입주 세대에서 청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 보상과 구리 수도관의 전면 교체를

주택공사에 요구했습니다.



입주민들은 특히, 지난 달 경기도에서

잇따라 청수 현상이 발생했다며

광주 지역의 다른 주공 아파트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전면적인 피해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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