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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전국 3위의 자동차
생산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천7년에 연간 5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해 자동차 산업도시로 발돋움
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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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광주시가 차세대 자동차를 산업을 선도할
스포츠.레저차와 퓨전차 생산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섰습니다.
또한,자동차 완성업체와 부품업체의 기술
혁신을 위한 자동차 혁신지원센터를 만들 방침
입니다.
이를위해 오는 2천10년까지 6백80억원을
지원해 자동차 부품업체 클러스터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평동공단이나 제2의 평동공단에 12만평
규모의 부품업체 클러스터를 조성해 자동차
60만대 생산체제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연구개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남대와 조선대에 자동차 관련 전공을 특성화
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특수차량과 관련 정밀.핵심부품의 개발을
위한 자동차 전문 대학원 설립도 추진됩니다.
이와함께 고령 운전자들을 위한 차량
편의장치를 연구.개발하는 고령운전자 지원특화
센터를 세울 계획입니다.
인터뷰
광산업과 전자산업과 함께
자동차 산업이 전국 3대 자동차 생산단지로
도약해 신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를 한단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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