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통해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고 김남주 시인의 육필시와 편지, 시집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광주 북구 향토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김남주 시인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노래하는 투사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 김남주 시인의 부인 박광숙씨가 기증한
육필시 4점과 원본 편지 1점,
단행시집 18권을 비롯해 수감생활 중 부인과
나눴던 편지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