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특수학교들이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무자격 교사를 선호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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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 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장휘국
광주시교육위원이 밝힌 자료를 근거로 광주지역
5개 특수학교의 기간제 교사 35명 가운데
무자격 교사가 전체의 62%인 22명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2개 학교는 7명의 기간제 교사 가운데
6명이 무자격 교사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이들 학교들이 기간제
교사 채용 공고를 내지도 않은 상태에서 대부분
교장과 인연이 있는 무자격 교사를 채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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