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늘부터 부재자 신고가 시작됩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에 직접 투표소를 찾을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15일까지 닷새동안
시군 읍면 동사무소에서
부재자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부재자 신고대상은 4월 15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지를 떠나
선거일까지 돌아올 수 없는 유권자로
군인과 경찰, 교도소 재소자 등이 포함됩니다.
선관위는 보궐선거는 총선과 달리
부재자투표소가 설치되지 않기 때문에
투표용지가 도착하는 대로
거주지에서 투표하면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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