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9 12:00:00 수정 2005-04-09 12:00:00 조회수 4

어젯밤 8시쯤

화순군 화순읍 모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41살 정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선배 44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그제 저녁

술에 만취한 상태로 차량에

잠을 자러 갔다는 선배 김씨의 말에 따라

정씨가 차 안에서 엎드려 자다 질식해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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