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교육 특구로 지정된 순천시가
초중고등학교에
원어민 영어 교사를 배치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24일까지
원어민 교사 30명을 채용한 뒤
25일부터 순천지역 57개 초중등학교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원어민 교사는 학교 규모에 따라
한 학교에서 세개 학교를 맡아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게 되는데
일주일에 이틀은
주민 자치센터 등에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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