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면
해마다 평균 260억원의 운영적자를
보전해야 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교통개발 연구원의 강상욱 책임연구원은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할 경우
운영 적자가 올해 267억원에서
2010년에는 34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재정으로 보전해야 하는 금액도
올해 240억에서
2010년에는 307억으로 늘고
연간 평균으로는
2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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