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영제 도입 260억 적자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9 12:00:00 수정 2005-04-09 12:00:00 조회수 4

광주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면

해마다 평균 260억원의 운영적자를

보전해야 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교통개발 연구원의 강상욱 책임연구원은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할 경우

운영 적자가 올해 267억원에서

2010년에는 34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재정으로 보전해야 하는 금액도

올해 240억에서

2010년에는 307억으로 늘고

연간 평균으로는

2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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