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소재 4개 지방의회 연합 집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9 12:00:00 수정 2005-04-09 12:00:00 조회수 4

영광군 의회 등 원전을 끼고 있는 지역의

지방 의회가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과 기장,경주,울진 등 4개 지역 의회는

오는 12일 과천 정부 종합청사에서 집회를 열고

지원 대상이 되는

발전소 주변지역의 범위를 넓히고

지원금도 늘리라고 촉구할 방침입니다.



또 사용 후 핵연료를 보관하는 원전지역에도

형평성 차원에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라고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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