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의회 등 원전을 끼고 있는 지역의
지방 의회가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과 기장,경주,울진 등 4개 지역 의회는
오는 12일 과천 정부 종합청사에서 집회를 열고
지원 대상이 되는
발전소 주변지역의 범위를 넓히고
지원금도 늘리라고 촉구할 방침입니다.
또 사용 후 핵연료를 보관하는 원전지역에도
형평성 차원에서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라고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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