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 경찰서는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며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신 서방파 행동대원 23살 송모씨등
조직 폭력배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씨등은 오늘 새벽 광주시 황금동에서
차량을 운전하고 가던 중
26살 송모씨 일행 3명이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구 폭행해
전치 4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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