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의 개항공항 지정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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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시의 지난 1월 광주 공항의 개항공항 지정 건의에 대해 최근 광주세관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광주세관은 광주공항의 국제선 전용
통로와 출입국관리사무소,검역소 등 관련 행정
기관 업무시설이 미흡해 개항공항 지정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개항공항 지정이 안되면
외국 항공기들이 마음놓고 다닐수가 없다며
관련기관들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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