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서 신원미상 남자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10 12:00:00 수정 2005-04-10 12:00:00 조회수 5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광주시 양림동 천변 하수구 안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남자가 숨져 있는 것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변사자가 심하게 부패돼 있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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