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병원 하청 노조의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보건 의료 노조가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윤영규 보건의료노조 위원장등은
오늘 성명을 내고
미화부 조합원들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한채
병원측이 파업을 장기화시키고 있다며
병원장 면담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또, 하청업체측이
부당 해고자 16명을 복직시킨다는
약속을 아직 지키지 않고 있다며
하청 노조원들의 복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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