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보육 시설 부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11 12:00:00 수정 2005-04-11 12:00:00 조회수 4

빈곤층 아동의 보육을 담당하는

국공립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치 21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전체 보육 시설 가운데

국공립 보육 시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1.9%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또, 예산을 지원받는 지역 아동 센터도 15개로

수요 대비 1.2%에 불과하고

예산도 전년도에 비해 50여만원이 삭감됐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이에따라

국공립 보육 시설의 확충과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설치 의무화등을

정부에 자치단체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