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철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고물상을 운영하는 63살 최 모씨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 부부는 지난 9일 밤
담양의 한 비닐 하우스 근처에 쌓여있던
철근을 훔치는 등
모두 여덟차례에 걸쳐
철근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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