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가게 불, 천여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12 12:00:00 수정 2005-04-12 12:00:00 조회수 4

오늘 아침 6시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 40살 유 모씨의

중고자동차 부품 가게에서 불이 나

건물 2채를 태워 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건물안에 설치된 계량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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