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제 대학 신입생 모집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충원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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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대학 미충원율은 33.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광주역시 20.1%로
전국 평균 10.2%에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각 대학들이 입학정원 감축등
자체 구조조정에 나서 전체 신입생 미충원률이
전국적으로 점차 나아지고 있으나
전남지역은 지난해 32.97%보다 오히려 높아져
구조조정에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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