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당직자와 당원들이

섬진강마라톤 대회에 참석합니다.



한나라당은

원희룡 최고위원 등 의원 10여명과

당직자.당원 150여명이 오는 17일

구례에서 출발해 경남 하동까지 달리는

섬진강 마라톤 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구례에서 의원 연찬회를

개최하기도 했던 한나라당의 이같은 계획은

호남 끌어안기 차원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하루전인 16일에는 광양컨테이너 부두와

여수 엑스포 현장 등을 방문해

지역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