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DMB의 지상파 재송신에 대한
방송위원회의 입장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재송신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습니다.
MBC, KBS, SBS 등
전국의 방송 노동자 5백여명은
오늘 방송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방송위원회가
위성 DMB의 지상파 재전송을 허용할 경우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방송위가 특정 재벌의 이익을 위해
지상파를 재송신할 경우
지역 시민사회와 연대해
투쟁의 수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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