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제이 프로젝트 사업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10여개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해남과 영암에 골프장 30개와 호텔 20개를
건설하는 내용의 제이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환경과 공동체를 파괴할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지역 주민들과 공동기구를 만들어
제이 프로젝트 반대 운동을 벌이고
시범 도시 선정에서 제외되도록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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