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차량 언덕굴러 40여명 부상(최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12 12:00:00 수정 2005-04-12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후 2시 40분쯤 함평군 함평읍

진양리 모 특수학교 진입로에서

이 학교버스가 10여미터 아래

언덕으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목포 자연사 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오던

교사 23명과 정신지체 장애학생 22명 등

40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사고 현장에서는 부상을 당한

교사들이 학교에서 연락을 받고온 교사들과

함께 다친 몸으로 부상을 당한 제자들

구조에 나서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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