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함평군 함평읍
진양리 모 특수학교 진입로에서
이 학교버스가 10여미터 아래
언덕으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목포 자연사 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오던
교사 23명과 정신지체 장애학생 22명 등
40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사고 현장에서는 부상을 당한
교사들이 학교에서 연락을 받고온 교사들과
함께 다친 몸으로 부상을 당한 제자들
구조에 나서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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