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고시에서
휴대 전화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성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소비자 단체로부터
민원을 제기한 사람들과의 상담 기록과 연락처,
구체적인 부정행위 내용등을 넘겨받아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류 검토가 끝나면
조만간 민원인과 학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혐의가 인정되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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