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독거노인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6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서창동 83살 선 모 할머니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평 슬레이트 집을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지만 선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몸이 불편했던 선 할머니가
부엌에서 발생한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해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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