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사업에 선정된 광주 전남 지역 대학들이
교육부로 부터 무더기 경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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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발표한 누리 사업 중간 점검 결과
발표에 따르면 전국 10개 대학에 대한 11건의
경고 주의 가운데 광주 전남 지역 4개 대학이
5건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전남대는 누리 사업 관련 교부금으로 8억원을
받은 뒤 통장을 무단으로 변경하고 협력 대학에 사업비 교부를 늦추다가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조선대학교도 산업 기술센터장을 교육 활동과
관련이 없는 인물을 임용해 1400여만원을 지급하는등 사업비를 부정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여수대학은 해외 어학연수와 관련된 수의 계약으로, 남도대학은 국고 보조금을 부당하게
사용하다 각각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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