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등 5.18 관련단체들은
5.18 수사 기록 유출과 관련해
서울 지방 검찰청을 방문하고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5월 단체들은 항의 서한에서
6년 동안의 재판끝에 5만 5천 페이지 분량의
수사 기록을 입수했는데
모 언론사에서는 14만 페이지 분량의
수사 기록을 가지고 있다며
검찰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5월 단체들은 또,
특정 언론에 대한 수사 기록 유출은
검찰 스스로 기밀을 누출한 셈이라며
유출 경위를 밝히고 책임자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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