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0분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 지원터널 안에서
50살 조 모 여인의 코란도 승용차가 뒤집어져 탑승자 조씨의 남편 53살 고 모씨가
얼굴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소태 나들목을 앞두고
요금을 내기 위해 뒤를 돌아보던 조씨가
도로에 쌓여 있는 흙더미를 발견하지 못해
차량이 뒤집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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