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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면
요통으로 고생하기 쉽습니다.
한주의 건강 오늘은 요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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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에 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갑자기 시작한 운동으로 인해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성인의 약 80%에서 일생에 한번이상은
요통으로 고생하는데
대부분은 안정과 휴식 약간의 약물치료로
호전되지만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통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원인과 흡연,
고단백질 섭취, 과다체중, 외상등이 있습니다.
급성요통의 경우 2일에서 일주일 이내의 안정으로 증상이 호전되는데,
요통의 원인중 척추의 불안정성, 요추 디스크병, 척추관협착증, 종양등이 동반되었을 경우는
수술적 요법을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소마취에 의한 최소 침습 기법의
발달로 인해 전신마취의 위험성을 피하고
입원기간을 단축하는 수술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전 근육이 충분이 풀어줄수 있도록 준비운동을
하여야 하면 처음부터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운동량에서 시작하여야 함니다.
또한 금연및 과다한 단백질 섭취를 줄입으로써 어느정도 요통발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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