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동업자를 협박해 오락실 운영권과 상품권 등을
강제로 빼앗은 조직폭력배 26살 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월
오락실을 함께 운영하기로 한 47살 김 모씨가 경찰에 지명수배된 사실을 알고
이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김씨를 협박해
오락실 운영권과 상품권 등 1800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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