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시범사업에
전라남도와 충북 충주 등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건설교통부가
기업도시 시범사업 신청서를 마감한 결과
제이프로젝트를 제출한 전라남도와
산업 교역형 기업도시를 제출한 무안군 등
모두 8곳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경우
제이프로젝트를 제출한 전라남도와,
막판 공동 신청서를 제출한
경남 하동과 광양, 그리고 충남 태안 등
5곳이 접수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문기관의 평가와 심사를 거쳐
오는 6월중에 4곳을 시범 사업으로 선정한 뒤
2006년 말쯤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